북두의 권

북두의 권》(일본어: 北斗の拳 호쿠토노 켄[*])은 일본의 만화이다. 부론손(武論尊)의 원작으로 하라 데쓰오(原哲夫)가 그렸으며, 슈에이샤(集英社)의 《소년 점프》에 1983년부터 1988년까지에 걸쳐 연재되었다. 점프 전성기를 대표하는 작품 중의 하나로서, 단행본 총 27권과 함께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다. 2001년부터는 하라의 작품으로서 (부론 손은 감수 역할) 본작의 과거사를 그리는 《창천의 권》이 연재되고 있다.

핵전쟁으로 멸망한 후의 세계를 배경[1] 으로 하고 있으며, 손가락을 통해 비공을 찌르는 권법인 북두신권을 사용하는 주인공의 권선징악적 구도를 가지는 이야기이다. "너는 이미 죽어 있다 (일본어: お前はもう死んでいる 오마에와모우신데이루[*])" 등의 명대사들이 여기서 나왔다. 대한민국에 수출된 이후 대한민국에서는 북두의 권이라는 작품 자체의 이름이 《북두신권》(北斗神拳)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나 북두신권은 작품에 등장하는 권법 중 하나이다.

북두의 권 자체는 중국의 삼국시대에 처음 만들어진 암살 권법으로서 중국의 삼국시대 당시 적벽대전 이후 삼국이 정립되면서 각 군주들을 수호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이러한 목적으로 각 국가에 파견되었다. 북두의 종가인 북두신권은 중립을 지켰지만 북두 유가권은 유비(劉備), 북두 조가권은 조조(曹操), 북두 손가권은 손권(孫權)을 수호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원래는 북두 종가에서는 원소(袁紹)도 수호하기 위해 북두 원가권(北斗袁家拳)이라는 이름으로 파견이 예정되었으나 원소가 자신의 세력을 구축하지 못하고 사망하는 바람에 북두 원가권은 만들어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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